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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9-27
부산가톨릭대·일본 오카야마대 보건과학부, ''제5회 국제학술 교류회''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학장 장경수)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일본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부와 함께 '제5회 국제학술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지속해 온 양교 간 학술 교류의 일환으로, 양국의 재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카야마대학 보건과학부의 간호학, 방사선기술과학, 검사기술과학 전공 학생 20명과 교수진 2명이 참석했으며,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학생 20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양교 학생들은 발표를 통해 각자의 연구 및 학습 성과를 교류하였으며, 부산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견학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최신 진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오카야마대학 학생들이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의 실험 수업에 직접 참여하며 실습 경험을 쌓았고, 간호학과 메리놀 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김영수),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방사선학과(학과장 서정민)의 실험·실습실을 둘러보는 실험실 투어도 진행되었다. 최신 장비와 교육 방법이 적용된 부산가톨릭대학교 실험실을 통해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심화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경수 보건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국제학술 교류회는 학생들이 글로벌 의료 환경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오카야마대학과의 학점교류 제도 개설 및 학생 교류프로그램 운영 등을 논의하여,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 교류회는 학생들에게 전공 지식을 확장하고 글로벌 의료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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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9-27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日오카야마대 보건과학부와 국제학술 교류회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학장 장경수)는 9월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일본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부와 함께 ‘제5회 국제학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지속해 온 양교 간 학술 교류의 일환으로, 양국의 재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카야마대학 보건과학부의 간호학, 방사선기술과학, 검사기술과학 전공 학생 20명과 교수진 2명이 참석하여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학생 20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첫째 날 양교 학생들은 발표를 통해 각자의 연구 및 학습 성과를 교류하였으며, 부산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견학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최신 진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오카야마대학 학생들이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의 실험 수업에 직접 참여하며 실습 경험을 쌓고, 간호학과 메리놀 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김영수),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방사선학과(학과장 서정민)의 실험·실습실을 둘러보는 실험실 투어도 진행하였다. 최신 장비와 교육 방법이 적용된 부산가톨릭대학교 실험실을 통해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심화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경수 보건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국제학술 교류회는 학생들이 글로벌 의료 환경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오카야마대학과의 학점교류 제도 개설 및 학생 교류프로그램 운영 등을 논의하여,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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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4-09-27
부산가톨릭대 학부생들, 美 초음파 자격시험 합격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방사선학과는 미국초음파검사자격인증기관 ARDMS(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에서 시행한 초음파물리 SPI(Sonography Principle & Instrumentation) 분야 시험에 3학년·4학년 18명이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초음파물리(SPI) 자격은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받으며 취업 후 2차 시험에 합격할 경우 해당 국가에서 초음파사(sonographer)로 활동할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이다.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신입생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시작해 3학년 과정에 시험을 응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과 특성화 분야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방사선학과는 전국 최초 초음파전공 일반대학원을 개설, 임상초음파검사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3년 일반대학원 개설 이후 여러 대학원생이 ARDMS 및 대한방사선사협회 주관 전문방사선사자격증을 취득해 초음파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은 SPI 김소영, 최민경, RDCS 이주리, 상복부전문방사선사 장희, 유방전문방사선사 정예나 대학원생이 합격했다. 양성희 지도교수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초음파 전문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초음파 전문교육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상반기 심장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 하반기 상복부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을 진행해 전국 방사선사 회원들의 초음파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의 선도적인 명문 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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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09-26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기초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수기 공모
박소현 기자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7월과 8월, Level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기초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2일 정보공학관에서 'LevelUP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프론트엔드 기술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자신만의 TechTree를 완성할 수 있었다. 수기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한 권용헌 학생(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웹 개발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고, 특히 실습 중심의 학습 방법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프로젝트 수행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유동희 단장은 "이번 LevelUP 프로그램에서 지능형 풀스텍 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해 기본 역량 강화 및 자신만의 TechTree를 완성하고, 수기 공모전을 통해서는 프로그램 참여와 학습 경험 공유 및 적극적인 참여형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7월과 8월, Level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기초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2일 정보공학관에서 'LevelUP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박소현 기자 gummming@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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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9-26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기초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수기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단장 유동희)은 지난 7월과 8월, Level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기초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2일 정보공학관에서 “LevelUP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프론트엔드 기술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자신만의 TechTree를 완성할 수 있었다. 수기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한 권용헌 학생(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웹 개발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고, 특히 실습 중심의 학습 방법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프로젝트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유동희 단장은 “이번 LevelUP 프로그램에서 지능형 풀스텍 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하여 기본 역량 강화 및 자신만의 TechTree를 완성하고, 수기 공모전을 통해서는 프로그램 참여와 학습 경험 공유 및 적극적인 참여형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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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9-26
부산가톨릭대,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기초역량 강화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단장 유동희)은 지난 7월과 8월, Level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기초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 12일 정보공학관에서 'LevelUP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프론트엔드 기술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자신만의 TechTree를 완성할 수 있었다. 수기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한 권용헌 학생(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웹 개발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고, 특히 실습 중심의 학습 방법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프로젝트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유동희 단장은 "이번 LevelUP 프로그램에서 지능형 풀스텍 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하여 기본 역량 강화 및 자신만의 TechTree를 완성하고, 수기 공모전을 통해서는 프로그램 참여와 학습 경험 공유 및 적극적인 참여형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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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9-26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 ''미국초음파자격시험'' 대거 합격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방사선학과(학과장 서정민)는 미국초음파검사자격인증기관 ARDMS(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에서 시행한 초음파물리 SPI(Sonography Principle & Instrumentation) 분야 시험에 3학년 학부생 박은빈, 김도형, 배예인, 최희진, 김유정, 박하련, 문혜민, 최지원, 이주연, 박가영, 원재영, 조지은, 이채연, 박수아, 4학년 조하은, 장미현, 김은진, 정여진 18명이 합격하여 2024년 국내 최고의 합격률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초음파물리(SPI) 자격은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받으며, 취업 후 2차 시험에 합격할 경우 해당 국가에서 초음파사(sonographer)로 활동할 수 있는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이다.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신입생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시작해 3학년 과정에 시험을 응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과의 특성화 분야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방사선학과는 전국 최초 초음파전공 일반대학원(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임상초음파검사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3년 일반대학원 개설 이후 여러 명의 대학원생이 ARDMS 및 대한방사선사협회 주관 전문방사선사자격증을 취득하여 초음파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은 SPI 김소영, 최민경, RDCS 이주리, 상복부전문방사선사 장희, 유방전문방사선사 정예나 대학원생이 합격하였다. 양성희 지도교수는 “현재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초음파전문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초음파 전문교육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상반기 심장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 하반기 상복부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을 진행해 전국 방사선사 회원들의 초음파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의 선도적인 명문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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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9-26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 미국초음파자격시험 대거 합격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방사선학과(학과장 서정민)는 미국초음파검사자격인증기관 ARDMS(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에서 시행한 초음파물리 SPI(Sonography Principle & Instrumentation) 분야 시험에 3학년 학부생 박은빈, 김도형, 배예인, 최희진, 김유정, 박하련, 문혜민, 최지원, 이주연, 박가영, 원재영, 조지은, 이채연, 박수아, 4학년 조하은, 장미현, 김은진, 정여진 18명이 합격하여 2024년 국내 최고의 합격률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초음파물리(SPI) 자격은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받으며, 취업 후 2차 시험에 합격할 경우 해당 국가에서 초음파사(sonographer)로 활동할 수 있는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이다.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신입생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시작해 3학년 과정에 시험을 응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과의 특성화 분야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방사선학과는 전국 최초 초음파전공 일반대학원(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임상초음파검사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3년 일반대학원 개설 이후 여러 명의 대학원생이 ARDMS 및 대한방사선사협회 주관 전문방사선사자격증을 취득하여 초음파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은 SPI 김소영, 최민경, RDCS 이주리, 상복부전문방사선사 장희, 유방전문방사선사 정예나 대학원생이 합격하였다. 양성희 지도교수는 “현재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초음파전문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초음파 전문교육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상반기 심장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 하반기 상복부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을 진행해 전국 방사선사 회원들의 초음파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의 선도적인 명문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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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09-26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 미국초음파자격시험 대거 합격
정다빈 기자 [베리타스알파=정다빈 기자]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미국초음파검사자격인증기관 ARDMS(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에서 시행한 초음파물리 SPI(Sonography Principle & Instrumentation) 분야 시험에 3학년 학부생 박은빈, 김도형, 배예인, 최희진, 김유정, 박하련, 문혜민, 최지원, 이주연, 박가영, 원재영, 조지은, 이채연, 박수아, 4학년 조하은, 장미현, 김은진, 정여진 18명이 합격해 2024년 국내 최고의 합격률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초음파물리(SPI) 자격은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받으며, 취업 후 2차 시험에 합격할 경우 해당 국가에서 초음파사(sonographer)로 활동할 수 있는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이다.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신입생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시작해 3학년 과정에 시험을 응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과의 특성화 분야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방사선학과는 전국 최초 초음파전공 일반대학원(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해 임상초음파검사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3년 일반대학원 개설 이후 여러 명의 대학원생이 ARDMS 및 대한방사선사협회 주관 전문방사선사자격증을 취득해 초음파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은 SPI 김소영, 최민경, RDCS 이주리, 상복부전문방사선사 장희, 유방전문방사선사 정예나 대학원생이 합격했다. 양성희 지도교수는 "현재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초음파전문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초음파 전문교육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상반기 심장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 하반기 상복부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을 진행해 전국 방사선사 회원들의 초음파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의 선도적인 명문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정다빈 기자 jdb@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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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4-09-26
부산가톨릭대 총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병행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에서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는 교육기관장 및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등이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는 메시지를 담은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성한기 총장의 지목으로 홍경완 총장과 중독 전문가로 활동 중인 홍성민 교수신부가 함께 참여하게 됐다. 부산가톨릭대는 이번 챌린지 외에도 '나는 무엇에 중독돼 있을까?'라는 주제로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박 중독을 포함한 다양한 중독 문제를 함께 인식하고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쳐왔으며, 다음 달 10월 6일부터 이틀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중독 예방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 학기 교 양수업과 연계해 신입생 대상 온·오프라인 대학생 도박 문제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2일에는 한국도박 문제예방치유원 및 부산울산도박 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연계해 대학생 도박 문제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홍경완 총장은 "온라인 활동이 익숙한 청소년들은 사이버 도박에 쉽게 노출돼 중독에 빠지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부산가톨릭대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